'2010/09'에 해당되는 글 3건
영화 보면서 신경 거슬리는건 :: 2010/09/06 09:37
번역가가 자꾸 진저 에일을 '사이다'라고 번역하는것...
아니, 그야 일단 무알콜 청량음료는 맞는데, 진저에일이 그렇게 마이너한 음료도 아니고,
뭣보다 두통이나 감기에 시달릴때 사이다 마시는게 이해가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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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사소한 피해 :: 2010/09/04 09:43
몇년만의 강한 태풍이라던 곤파스가 지나갔습니다.
그러고보니 딴 소리지만 곤파스가 일본어로 콤파스를 뜻한다던데 역시나 저쪽 동네 혓바닥 하고는...
여튼 여기저기 많은 피해가 일어났습니다만 다행히 저희집은 딱히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태풍이 수도권에 상륙한 수요일밤~목요일 아침께에는 학교에서 잤는데, 연구실이 지하에 위치했던고로 바람소리도 못 듣고 곤히 잘 수 있었습니다.
목요일에 집에 와서 보니 뒷뜰에 대나무들이 쓰러져있었을 뿐 역시나 주변에는 큰 피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방 창문을 열고 비온뒤 갠 시원한 바람을 방안에 들이면서 컴퓨터좀 깔짝거리다 잠든 목요일 밤...
뒤늦은 피해는 일어났습니다!
아놔 방충망이 바람에 밀려서 열려있었어 ㅇ<-<
하룻밤 새에 모기를 한 20여 군데 물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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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보다 할 일은 적은데 더 바쁜 이유는 뭘까 :: 2010/09/02 20:53

제목 그대로...
이제 마지막 학기다 보니 수업은 아예 없고, 학위 획득 조건으로는 학위논문과 영어시험 딸랑 두가지만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1학기 때부터 참가했던 중소기업청 지원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마감이 한달 앞으로 다가와서 프로젝트 마무리도 해야 하고, 학위 논문을 쓰기 전에 2~3개 정도의 정규 논문을 쓸 예정에 있어서 그 준비도 하고있습니다. 게다가 졸업 후 취업준비를 위해서는 영어공부가 필수지요.
그러다보니 요새도 하교시간이 심야인건 다반사고, 가끔은 학교에서 자기도 하고 주말에 나오기도 하고... 생활 패턴이 마치 학부 4학년 때 졸업작품 만들 때랑 거의 비슷한 거 같습니다.ㅇ<-<
뭐 이제 전공관련은 일 자체는 별로 안힘든데,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다보면 뭔가 심적 갈증이 쌓입니다. 그걸 풀어줄 뭔가가 별로 없네요, 여친님도 요새 일폭탄으로 야근야근 지옥에 빠졌고, 게다가 지난달에 언덕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차 문짝 긁어먹어서 수리비 크리로 지름신 영접도 못하겠고, 맨날 비오니까 어디 가기도 귀찮고...
뭔가 돈과 시간 별로 안먹으면서 기분전환 하기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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