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하계 바다여행 2부 :: 2009/07/27 16:14
2부입니다.
사실 둘째날은 바다에 감격(..)해서 막 사진 많은데, 셋째날은 너무 놀기만 하느라 사진이 거의 없고 막판에 돌아오는 길에는 다들 지쳐서 사진이 없네요. ㅎㅎ
암튼 계속 갑니다.
열기..
위에 적었듯이 셋째날 부터는 사진을 별로 못찍었는데, 너무 즐거워서 체크아웃을 오후로 미루면서까지 더 놀다 올 정도였습니다. (망상해수욕장 펜션 하늘마루 - http://www.skymaru-pension.co.kr/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뭐 그래서 완전 기진맥진해서 돌아오긴 했지요~
망상 해수욕장은 작년에도 갔었던 곳으로, 강릉시와 동해시 중간쯤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하고 모래도 깨끗하며 주변 경관도 아름다운 매우 바람직한 해수욕장입니다. 특히나 해병대 전우회에서 운영하는 구조대나,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로 대여 가능한 파라솔 등, 주민들이 좋은 피서지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점 또한 매력적입니다.
그러고보면...구조대원들의 호각소리가 처음에는 시끄럽게 들릴 수도 있지만, 동해에서는 진짜로 까딱 잘못하면 빠른속도로 심해쪽으로 끌려나가게 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잘 따라야 합니다. 실제로 이날에만 두 세번이나 떠내려가는 사람들을 끌고 오곤 하더라구요. 음...
조금 다른얘기가 많았는데, 여튼 올해도 순조롭게 바다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일찍 다녀와서 그런지, 다녀오고 나니까 날씨가 제대로 더워져서 또 가고싶어집니다만, 다음 일정은 또 다음에~
일단 너무 타서 벗겨지는 피부부터 어떻게 해봐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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