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다녀왔던 여행은 정말 미친듯이 재밌게 놀았습니다. 만, 올해는 멤버들이 온리 남자들이었던지라 사진을 별로 안찍은 감이...
게다가 쫌;; 너무 신나게 놀았더니 몇 몇장은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도 좀 걱정되긴 하구요. 하여간 가볍게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새벽2시에 출발해서 중간에 일출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바다에 도착해서 일출보고싶었지만... 음...
다음 사진부터는 접기로...
8인승 차 공급에 밤샘 운전까지 해 준 만능 드라이버 Naskaz. 과연 하루나의 섬광(...)
이 이후에 바다에 들어가기 전 까지, 조금 헤매기도 하고, 아침도 먹고, 피방에서 윤성이 수강신청도 하는 등등의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사진은 ㅇ벗습니다... 음 다음!
아침부터 놀았더니 한참 놀았는데도 오후2시 밖에 안됐더군요. 놀 시간이 많다는건 좋지만 일단 지치고 배고프므로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방에서 쉬다가 밥먹고 놀다가...어라 뭐했지; 그러다가 해 지고나서 다시 해변으로 갔습니다. 첨엔 기냥 놀러 나갔었는데, 나중에 다시 숙소 가서 술을 갖고 나왔어요, 여름 밤 해변가에서 음주, 캬~~
다음 날은 술의 여파로 조금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체크아웃 한 후에 다시 바다로 갔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햇빛이 쨍쨍해서 '오늘은 제대로 놀겠구나!'했는데 (사실 흐려도 잘만 놀았지만) 바닷물에 한 발짜국 담그자 마자 한켠에서 울리는 천둥소리 '우르릉 꽈광!!'~ 역시나 그래도 몇 시간 잘 놀다가 샤워하고 이동했습니다. 근데 비땜시 카메라 꺼내기가 귗낳아서 사진이 없네요... 위에 적었듯이 이날은 진짜 모래성 졀라 멋있게 져서 막 다른사람들도 지나가다가 보고 칭찬도 해주고 뽐뿌받아서 다들 모래성 만들고 그랬는데~ ㅎㅎㅎ
하여간 바다에서 한 번 더 놀았고, 홍천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홍천군 서면 모곡리 깡촌에 숨겨둔 시골집이 있어서 (숙박비도 아낄겸)거기서 하루 묶기로 했는데, 워낙 깡촌이다보니 시골길에서 한시간 정도 해맸습니다... 해가 꼴딱 넘어가고 나서야 집에 도착, 씻고 밥먹고 카드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밥먹고 집 앞 개울에서 물장난 하면서 놀다가 귀가했습니다... 근데 사진공개하기가 좀 그렇고... 홍천 집 사진만 따로 올려보도록 하죠.
바다 여행은 이렇게 끝입니다. 쪼렙 개인홈피인 케세규닷컴은 이정도 만으로도 트래픽 걱정해야합니다;;
흠 그나저나 원래 홍천 나무집은 따로 떼어내서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뭐 워낙 조그만데다가 아직 미완공이라 기냥 이렇게 묻어가네요~ ㅎㅎ
나는 제대로 된 사진이 없군하.
워낙 몇장 안찍었으니;; 너 나온건 니 카메라가 좋은듯 하다 야 ㅋㅋ
무서운 사진들은 잘 숨겼군
ㅇㅇ 물론이다.
사실 저 나무집은...어떻게든 따로 빼고 싶었는데...으...으응...
사진이다~~~
보내준다니까...게으른 녀석!